이재명 대통령 생가 복원을 추진했던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연희동)이 정치적 공격을 당했다며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의도치 않게 논란이 되면서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듣게 됐다.이 부분 겸허히 받아들이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자칫 대통령실에까지 부담이 될 것 같아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도록 철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제310회 서대문구의회 2차 정례회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 생가 복원 및 기념공간 조성 건의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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