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 모빌리티가 현대홈쇼핑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오토커머스 시장의 새로운 유통 모델을 선보인다.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컴퍼니 차봇 모빌리티는 현대홈쇼핑의 디지털 플랫폼 H몰’에 차봇 브랜드를 공식 입점시키는 한편, 오는 11월 16일 자동차에 관한 모든 서비스 ‘차봇 플러스+’ 방송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강병희 차봇 모빌리티 부대표는 “자동차 유통 시장은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현대홈쇼핑과의 협업은 차봇 모빌리티의 RMN 기반 오토커머스 전략의 출발점으로, 이번 방송은 그 첫 실험이자 시장 검증의 무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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