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김장 주재료인 배추와 무 재배면적이 증가해 김장 성수기 기간 공급 차질은 없을 전망"이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가락시장을 방문해 배추, 무, 대파 등 주요 김장재료 출하 상황과 도매가격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정부는 지난 4일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하는 등 대책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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