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멋 남자’ 팀과 ‘찐 남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왔던 절친 사이지만, 이번에는 서로를 향한 ‘선의의 전쟁’을 예고했다.
김용빈은 “이번 무대는 전쟁을 하겠다는 의미로 선곡했다”며 신세영의 ‘전선야곡’을 택했고, 손빈아는 “진짜 멋진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아는 남자”라며 설운도의 ‘여자 여자 여자’로 맞불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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