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가 12일(현지시간) 북미 지역에서 첫 자동차용 배터리 생산에 돌입했다.
도요타는 미국 생산 전기차에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정책에 따라 2021년부터 총 140억 달러(약 20조6천억원)를 투자해 차량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해 왔다.
도요타가 미국에서 차량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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