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12일 ‘나리꽃방에서 놀아요’ 결과보고회를 개최하며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11월 마지막 활동과 함께 1년 동안의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어르신들의 소감과 위원들의 나눔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처음에는 잘 웃지 않으셨던 어르신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밝은 표정으로 함께 웃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가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늘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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