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사 믿어도 되나…부산시의회, 감리 부실 잇달아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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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사 믿어도 되나…부산시의회, 감리 부실 잇달아 질타

부산시의회가 지역 주요 건축공사 현장에서 감리 부실에 따른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전원석 의원(사하2)은 13일 "지난 2월 큰 인명피해가 난 기장군 오시리아 반얀트리 해운대 리조트 신축공사장 화재는 대형 건축 현장에 대한 소방감리, 사용승인, 현장 확인 시스템 전반이 심각하게 붕괴한 탓"이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반얀트리 리조트는 공정률이 80% 수준에 불과했음에도 사용승인이 이뤄졌고, 감리보고서가 허위로 작성된 사실이 드러났지만,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기장소방서는 현장 확인도 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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