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양세찬·김대호, 흑석동 H.O.T. 옛 숙소 매물 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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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양세찬·김대호, 흑석동 H.O.T. 옛 숙소 매물 임장

이번 탐방에는 더보이즈 영훈, 양세찬, 김대호가 출격해 각각 아이돌 연습생, 사법고시생, 아나운서를 꿈꾸는 재수생으로 분해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세 사람은 2003년 노량진 뉴타운 지구로 지정된 후 본격적인 재개발이 진행 중인 구역을 찾는다.

내부에 영화 속 피자 박스까지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에 양세찬은 “이 가게도 재개발이 되면 사라지겠네요.아쉽다”며 아련함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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