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권오탁(시니어)과 최무성(주니어)이 제1회 FIA Arrive & Drive Karting World Cup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대회가 열리는 LYL 인터내셔널 서킷은 아시아 최대 규모(1.5km)의 국제 규격 카트 트랙으로 기술적 코너와 고속 구간이 조화를 이뤄 참가 드라이버들의 한계를 시험할 예정이다.
‘Arrive & Drive’ 포맷은 모든 참가자 OTK 그룹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동일 카트를 사용해 장비 격차를 최소화하고, 순수한 실력과 집중력을 겨루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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