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카드사의 신기술금융 투자가 3년째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신한카드의 경우 그룹 내 SI(Strategic Investment) 펀드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에 대한 간접 투자를 병행하고 있으며 신기술금융 업무 역시 이 같은 그룹 단위 투자 구조와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생산적 금융' 전략에 따라 신한카드 역시 신기술금융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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