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왕종근은 12일 방송한 TV조선 건강 예능물 '퍼펙트 라이프'에서 치매에 대한 막막함을 가족들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했다.
왕종근은 이날 방송에서 치매 검사를 받은 뒤 "난 미리 유언을 하겠다.(내가 만약 치매에 걸리면) 절대로 집에서 같이 고통받지 마라.요양병원에 보내고 면회도 오지 마라"고 전했다.
왕종근의 아내 김미숙 씨 역시 "우리 둘이 건강해야 아들이 나처럼 고생을 안 하지 않겠냐"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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