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 5월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특별금융' 지원이 최근 총 500억원 규모에 걸쳐 1만건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금융 정책은 신용카드나 종합통장 대출로 구성돼 각 500만원 한도로 보증 지원이 가능하고 두 상품을 동시에 이용할 경우 최대 1천만원까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각각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App)'과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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