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며 | 배우 저스틴 민(Justin H. Min) 화보와 인터뷰
감독님의 옆자리에 앉아 한국 관객이 우리 영화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영화제를 계기로 한국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게 얼마나 각별한 일인지 이야기 나눴어요.
이날 코고나다 감독님이 저스틴 민 배우에게 ‘아시아 와이드상’을 수여하셨어요.
항상 “밥 먹었니?” 하면서 저를 세심하게 챙겨주신 김혜옥 선생님, 연기에 처음 도전하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어준 박대호 배우를 비롯한 모두가 즐겁게 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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