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이 사실상 중단 위기에 놓였다.
익명을 요청한 한 관계자는 “활주로가 균일하게 내려앉지 않고 비대칭적으로 침하하면 운영 중에도 계속 보수가 필요하다”며 “조류 충돌 위험도 일반 공항에 비해 매우 높다.가덕도는 국제적인 철새 이동 경로”라고 경고했다.
이로 인해 2029년 개항은 사실상 무산됐고, 공사 일정과 안전 문제를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사업 전면 수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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