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입실 시작인 오전 6시30분께부터 고사장에 수험생들과 자녀를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였다.
광남고등학교 앞으로 자녀를 응원하러 온 아버지 이모(50)씨는 "1년 동안 고생했다.너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험생들의 옷차림도 비교적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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