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해가 뜨기 전 새벽부터 고사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고사장 입실 시간 전 도착한 홍양은 부모와 함께 정문 앞 인도를 연신 걸으며 긴장을 풀었다.
비슷한 시각 오전 6시27분께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는 첫 수험생으로 도착한 김기환(18)군이 입실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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