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 서귀포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 1일차 경기에서 중국의 딩하오 9단과 랴오위안허 9단이 나란히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랴오위안허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탄탄한 수읽기와 안정된 후반 운영으로 중국 기사 중 ‘복병’으로 평가받고 있다.
13일 열리는 8강 둘째 날 대국에는 한국의 박정환·강동윤·김지석 9단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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