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플러터웨이브, 안델라 등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스타트업) 설립자로 유명한 이노루와 아보예지(34) 퓨처아프리카 대표는 12일 한국 기업들이 아프리카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아프리카에서 기술이나 기업에 대한 멘토링도 가능할 것"이라며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아프리카와 협력함으로써 상호번영을 이룰 수 있다"고 낙관했다.
또 "물론 한국과 아프리카의 인적 교류도 가능할 것"이라며 "나이지리아인들은 K-팝, K-드라마, 한국의 스킨케어 등을 정말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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