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선박 입항 수수료 유예, 한미 조선협력에 도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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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선박 입항 수수료 유예, 한미 조선협력에 도움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 후 중국 선박에 대한 입항료 부과를 유예한 것이 한미가 중점을 두고 있는 조선협력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김 미국 스팀슨센터 한국프로그램국장은 12일(현지 시간) 한미경제연구소(KEI) 개최 세미나에서 한미 조선협력 측면에서 최근 미국의 중국 조선업 견제조치 시행 유예가 이뤄진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 정치권에서도 이번 미중 합의가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의제인 미국 조선업 재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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