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아리수 야외 음수대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강공원, 등산로 등 야외 공간에 설치된 음수대 1천777개소가 운영되지 않으며 보온 덮개 설치 등 동파 예방 조치가 진행된다.
내년부터 개선된 디자인을 시범 설치하고 그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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