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는 10개의 한국 기업이 상장돼 있으며, 이들의 시가총액은 약 1천800억달러(약 264조원)에 달한다.
그러면서 "토스, 야놀자 등 미국 시장에 아직 데뷔하지 않은 기업들과도 현재 활발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한국에는 정말 훌륭한 기업이 많다.많은 한국 기업이 상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세이어 국장은 다만 "글로벌 투자자 무대에서 자사의 스토리를 알리고자 하는 한국 기업은 뉴욕증권거래소를 이른 시점에 활용해야 한다"며 "상장 신청 몇 달 전에야 움직이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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