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성 세종시의장 “최민호 시장, 본회의 외면은 시민 무시한 오만한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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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세종시의장 “최민호 시장, 본회의 외면은 시민 무시한 오만한 행정”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11일 성명을 내고 최민호 세종시장이 제102회 정례회 본회의에 불참한 데 대해 “시민 대표 기관을 무시한 오만한 행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정의 방향과 예산을 논의해야 할 자리를 외면한 것은 행정책임자의 의무를 방기한 것”이라며 “시민을 무시한 오만한 처사”라고 거듭 비판했다.

특히 시의회는 지난 9월 25일 시정질문 요지서를 송부하고, 시장의 불출석 통보에 따라 긴급현안질문으로 변경하는 등 법적 절차를 모두 완료했으나, 최 시장은 비공식 자료 전달을 문제 삼아 답변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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