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파텔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12일(현지시간) 중국이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의 원료 통제 등 미국이 요구해온 펜타닐 차단 계획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파텔 국장은 지난 7일 1박2일 일정으로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당국자들과 회담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회담 결과 중국에 부과해온 '펜타닐 관세' 20%를 유예했으며, 회담 후 "시 주석이 펜타닐의 (미국으로의) 유입을 막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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