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이 최근 수상이 취소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에 등에 따르면 아사히신문과 전일본사진연맹 사이타마현 본부가 공동 주최한 '제42회 사이타마현 사진 살롱'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 '내 머리다!(俺の頭だぞ!)'의 수상이 지난 8일부로 취소됐다.
또 해외 사이트에 이 작품과 유사한 이미지가 공개돼 있는데 "AI로 제작됐다"고 명시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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