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력지 '가디언'은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유산: 아시아 팬들은 그가 남긴 영향으로 평생 토트넘 팬이 됐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이 남긴 문화적 영향력을 집중 조명했다.
'가디언'은 "손흥민은 이미 미국 LAFC로 떠났지만, 그가 토트넘으로 끌어들인 아시아 팬들은 여전히 경기장을 찾고 있다"며 토트넘 아시아 팬들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런던 현지에서 토트넘 경기를 찾는 아시아계 팬들의 상당수는 손흥민을 통해 구단을 알게 됐으며, 지금은 그 자체로 토트넘을 대표하는 열혈 팬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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