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사 당국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핵심 측근을 에너지기업 비리 사건의 주범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당국은 갈루셴코 장관이 4년간 에너지부 장관을 지내면서 에너지 부문의 자금 흐름을 통제하는 대가로 민디치에게 '개인적 이익'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금은 우크라이나의 모든 이에게 매우 어려운 시기로, 정전과 러시아의 공격, 인명 손실을 겪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에너지 분야에서 여전히 일부 부정행위가 존재한다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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