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사업’을 20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 원더패밀리’는 2023년 7월 세 기관이 함께 시작한 미성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기존 사업의 지원 대상을 청소년 미혼 한부모까지 확대하고 지원 내용을 강화해, 연간 총 지원 규모를 기존 12억원에서 20억원으로 대폭 늘린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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