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2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일본 출국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정우주는 "그냥 설레는 마음뿐"이라며 "(한일전은) 던지고 싶었던 무대인 만큼 일본전에서 등판하게 된다면 간절하게 해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정우주는 한국이 2-1로 앞선 5회말 2사 1, 3루에서 등판해 체코의 2번타자 에스칼라에게 삼진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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