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12일(한국시간) “올 시즌 함부르크로 임대 간 부스코비치가 훈련 중 믿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넛메그(상대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내는 기술)를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부스코비치는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하지 않았다.토트넘 팬들이 부스코비치의 잠재력에 점점 더 기대를 가지는 이유다”라고 보도했다.
부스코비치는 토트넘이 기대하고 있는 대형 유망주다.
‘더 보이 홋스퍼’는 “올 시즌 부스코비치는 독일에서 대인 수비와 볼 운반 능력에서 기량을 만개했다.이미 정상급 실력을 갖춘 현대형 센터백임에 더해 일반적인 수비수에게서는 보기 어려운 기술적 재능까지 겸비하고 있다.토트넘 팬들은 그가 분데스리가에서 한 시즌을 보내고 내년 토트넘으로 복귀한 뒤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를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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