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12일(현지 시간) 위성 사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북한 수도 열병식 훈련 기지에 군용 수송 트럭 수백 대가 도착했다"라며 "다가오는 9차 당대회를 위해 또 다른 열병식 준비를 시작했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NK뉴스는 "최근 몇 년 동안 해당 장소에 트럭이 도착한 것은 열병식을 준비하기 몇 주 내지 몇 달 전부터였다"라며 지난 10월10일 열병식 이전에도 미림 열병훈련장에 6월부터 군용 트럭이 포착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북한은 올해 열병식 이후 10월22~23일 미림 열병훈련장을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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