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날 박미선은 “저는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다.완쾌가 없고, 항상 조심하면서 살아야 하고 검사를 꾸준히 해야 하는 암이다”고 밝혔다.
이후 ‘초기라 빠르게 수술하면 괜찮을 거야’라고 하니까 ‘초기니까 괜찮을 거야’라는 답이 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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