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금의환향한 김혜성(LA다저스)의 아버지가 '빚투(빚+미투)' 논란과 관련, 한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통화에서 김혜성의 아버지는 "15년 전 사업 부도로 약 1억2000만원의 빚이 생겼지만 그동안 9000만원 정도를 줬다"며 "원금 대부분을 상환했는데도 상대가 이자를 이유로 금액을 계속 부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혜성 부친은 "1억2000만원에 대해 그 사람은 이자가 8000만원, 1억원이 됐다고 하더라.하지만 내가 계속 갚아왔으니 원금이 줄었고, 그만큼 이자도 줄어드는 게 맞지 않느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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