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檢특수활동비 40.5억 삭감…"집단행동 검찰청엔 못줘"(종합)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검찰의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정부안 대비 40억5천만원 삭감했다.
결국 검찰 특활비는 민주당 주도로 정부 원안에서 40억5천만원이 삭감돼 31억5천만 원으로 줄어든 수정안으로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법무부의 검찰 특수활동비 집행 시 따라야 할 구체적인 지침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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