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사주세요" 1.5억→6400만원 반값에도 무더기 공매행 '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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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사주세요" 1.5억→6400만원 반값에도 무더기 공매행 '이 아파트'

전남 광양시에서 500가구 규모에 달하는 신축 아파트 가 대규모 공매에 부쳐지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문제의 단지는 광양시 옥곡면 신금리 일대에 위치한 '광양펠리시아'로 전체 497가구 중 무려 435가구가 한꺼번에 공매 절차에 돌입했다.

자금난이 심화된 남흥건설은 아파트를 담보로 신탁사와 계약을 맺고 440억 원가량의 대출을 받았으나, 분양 실패로 상환에 실패하며 2024년 결국 부도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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