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이 백해룡 경정의 마약 수사 합동수사단(합수단) 파견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대검찰청에 요청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0일에 이어 이날도 백 경정의 파견 연장을 위해 대검에 협의를 요청했다.
이날 백 경정은 합수단에 파견된 이후, 2023년 영등포경찰서에서 수사했던 사건 기록 열람을 요청했으나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이를 제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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