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 수의사 한 명 없는 축산진흥센터... 도민 신뢰 위한 인력 충원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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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 수의사 한 명 없는 축산진흥센터... 도민 신뢰 위한 인력 충원 시급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은 11일 열린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센터장 외에 수의직 공무원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수의직 전문인력의 조속한 충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년도 행감 지적사항에 대해 ‘수의직 정원은 5명이나 현원은 0명’이라는 답변을 또 받게 될 줄은 몰랐다”며 “축산진흥센터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실험·연구와 교육·지도 기능을 병행하는 기관인 만큼, 수의사가 없어도 된다는 발상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축산진흥센터는 약 810두의 가축을 직접 사육·관리하며, 질병예방과 번식·개량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라며 “이런 현장 중심 기관에 수의사가 단 한 명도 없다는 건 행정의 운영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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