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경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4)은 11월 11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경기도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권익보호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이어 최근 감사위원회가 공개한 성비위 관련 징계 내역을 언급하며 “유사한 사안임에도 징계 수위가 서로 달라 도민들이 형평성에 의문을 가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경혜 부위원장은 “감사와 권익보호는 행정의 신뢰를 만드는 기본이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한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가 행정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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