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원클럽맨' 이동현, 투수 코치로 컴백...박경완 코치는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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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원클럽맨' 이동현, 투수 코치로 컴백...박경완 코치는 떠난다

LG 트윈스가 이동현(42) 해설위원을 투수 코치로 영입했다.

KBO 리그 투수로는 역대 12번째이자 LG 선수로는 4번째로 7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우완 정통파 투수로 한정하면 리그 역대 2번째이자, 700경기 출전 투수 중 유일한 '원클럽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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