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내를 둔 백만장자가 기내에서 승무원을 협박하고 방화를 예고한 혐의로 징역 4년 3개월형을 선고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에 따르면 파키스탄 출신 사업가 살만 이프티카르(38)는 지난 2023년 2월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파키스탄 라호르로 향하던 버진 애틀랜틱 항공기 안에서 술에 취해 승무원에게 폭언과 협박을 퍼부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프티카르가 승무원에게 "집단 강간을 당하게 할 것", "호텔에 불을 지르겠다" 등의 폭언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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