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16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비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NAVER K-BASEBALL SERIES)' 일본과의 2연전을 소화한다.
류지현 감독은 "한일전이라서 신경이 쓰인다기보다는 한일전은 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물론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결과에 따라 선수들이 좀 더 자신감을 얻는다면 내년에도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일본 대표팀에서) 좋은 선발이 3~4명 있고, 불펜에 일본프로야구(NPB) 최고의 선수들이 있다.각 팀의 주력 타자들은 대표팀에 들어온 상황"이라며 "일본도 해외파 선수들이 합류할 텐데, (일본이) 약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좋은 선수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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