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유·공공저작물 어워즈’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1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5년 공유·공공저작물 어워즈’ 행사에서 공공저작물 민간개방 활성화에 대한 기여로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공공누리를 통해 그간 1만6000여 건의 공공저작물을 개방해왔으며 그 중 85%에 해당하는 저작물에는 별도 허락 없이 출처표시만 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1유형을 적용, 공공저작물의 민간 활용을 촉진하고 개방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심평원 측은 빅데이터의 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현시점에서 보건의료데이터 이용을 돕기 위한 간행물 발행 및 교육 영상자료 개방 등 공공저작물 활용을 통해 데이터 이용을 촉진하고 국민 알권리 증진에 기여한 결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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