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22분께 경기 부천 오정구 삼정동의 한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인력 55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40여 분만인 오후 3시05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에서 불이 처음 발생했다는 공장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