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일본 자민당이 내주 중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위한 논의에 착수한다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정부 및 여당 관계자를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이는 내년까지 안보 문서를 개정하려는 다카이치 총리의 뜻에 따른 것이다.
기시다 후미오 내각 때인 2022년 말 개정된 3대 안보문서는 적 미사일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반격 능력' 보유를 선언했으며 2027년도까지 GDP 대비 2%의 방위비를 확보하겠다는 내용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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