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에너지 분야 1억 달러(1400억원) 뇌물수수 의혹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게르만 갈루쉬첸코 법무장관이 직무 정지 조치를 당했다고 가디언 등이 12일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갈루쉬첸코 장관은 에너지장관을 지냈다.
에너지 뇌물 의혹을 파헤치고 있는 부서는 반부패특별검사실(SAPO)로 지난 여름 부서 폐쇄 조치가 내려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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