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서열 2위 인물인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시진핑 국가주석을 중심으로 한 당에 대한 군의 충성을 강조하면서 거짓 충성을 견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부주석은 기고문에서 "시진핑 강군 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고품질 발전 추진이라는 주제를 부각해야 한다"며 "15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우리는 시 주석의 결정과 지시를 더욱 확고히 자발적으로 관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장 부주석은 4중전회 이전인 8월에도 항일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시진핑 사상 연구와 실천을 강조하고 지난 6월에는 중앙정치국 집단학습에서 시 주석의 발언을 일일이 받아적는 등 충성을 보이는 모습을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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