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부모님 보살필 형제 없다” 울먹…징역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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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부모님 보살필 형제 없다” 울먹…징역 7년 구형

방송인 박수홍(55)씨의 기획사 지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진홍(57)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방송인 박수홍 친형 박모(왼쪽)씨와 배우자 이모 씨.(사진=뉴시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54)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방송인 박수홍씨.(사진=뉴스1) 이날 법정에 출석한 박수홍 씨 대리인은 발언 기회를 얻어 “박수홍은 피고인들의 범죄행위로 피땀 일궈 가꾼 30년 청춘이 부정당하고 부모, 형제와의 연이 끊겼다.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평범한 행복을 50세 넘어서야 할 수 있었다”며 “피고인들이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박수홍에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이상 엄벌에 처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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