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은 지난 10일(월), 11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3, 4회에서 야구 선수 출신이자 ‘스포츠은성’ 신문사 사장인 이재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지훈은 극 중 정신을 향한 재형의 호기심과 설렘을 다채로운 표정으로 표현하며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처럼 김지훈은 ‘얄미운 사랑’에서 극을 단단히 다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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