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행감] 파주의료원 2년간 이비인후과 의사 부재, 의료 공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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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행감] 파주의료원 2년간 이비인후과 의사 부재, 의료 공백 심각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미연(국민의힘, 용인) 의원은 의료원 내 의사 부족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지적했다.

지미연 의원은 "파주의료원의 경우, 이비인후과가 의사를 구하지 못해서 2년동안 비워진 상태"라며 "이건 의료원이 아무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일 뿐만 아니라, 민간병원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문제 지적에 대해 파주의료원 추원오 원장은 "2022년 5월 전후로 해서 이비인후과 의사가 코로나로 퇴직 후 공백이 생겼다"며 "인근에 위치한 일산병원에 의료진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해서 파견받은 후 진료를 하고 있다"며 "전임의는 채용 중에 있으며,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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