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린·혜인 어도어 전격 복귀…새 국면 맞이한 뉴진스 사태(종합)
걸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소속사 어도어 간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가 새 국면을 맞았다.
왼쪽부터 혜인, 해린, 민지, 다니엘, 하니(사진=어도어) 어도어는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오던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소속사로 복귀해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12일 알렸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면서 독자 활동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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