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인천 서갑)은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인천 중심의 K-아레나 건립과 K-컬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했다.
이번 토론회는 ‘K-컬처 아레나 건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급성장하는 K-컬처 산업에 걸맞는 대형 공연 인프라 확충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그는 “내년부터 국비 5억원을 들여 수도권에 중대형 규모 아레나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며 “인천이 K-컬처 200조 시대를 이끌 5만석 규모 K-아레나의 최적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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